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인(2005년 영화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‘무미건조한 생활을 하던 (임자 있는)[* [[매디슨 카운티의 다리]]의 여주인공 프란체스카는 유부녀, <애인>의 여주인공 ‘여자([[성현아]])’는 약혼자가 정해져 있고 결혼을 앞둔 여성.] 여성이 우연히 운명적으로 만난 남성과 [[금단의 사랑]]에 빠지지만, 끝내 일상을 깨뜨리고 탈출하는 파격을 감행하지 못하고 현실로 돌아온다’는 줄거리가,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된 소설 [[매디슨 카운티의 다리]]와 비슷한 면이 있다. 특히 택시를 타고 가던 ‘여자’가 뛰어내려 ‘남자’에게 갈지 말지 망설이다가 끝내 가지 못하는 결말이, <매디슨 카운티의 다리>와 비슷하다. * ‘하루 동안에 벌어지는 사랑’이 소재라는 점에서는 [[미국 영화]] [[비포 선라이즈]]와 비슷하다. * 감독 김태은은 [[1971년]] [[12월 13일]]생([age(1971-12-13)]세)으로, <애인> 개봉 당시에는 34세였고 [[홍익대학교 미술대학]] 회화과 출신이다. 영화 <애인> 외에 여러 [[뮤직비디오]]와 광고도 연출했다고. * 촬영이 주로 이루어진 장소는 [[경기도]] [[파주시]]에 있는 [[헤이리 예술마을]]이다. * 후명원: 소설가 [[윤후명]]의 이름을 딴 갤러리. * 북 하우스(book house): ‘남자’와 ‘여자’가 마주친 [[서점]]. * 아트팩토리(art factory): [[인테리어]] 소품점. ‘여자’가 [[나비]] 모양의 [[매듭]]을 가지고 방문하는 가게. * 영화박물관: ‘남자’와 ‘여자’가 함께 [[월하의 공동묘지]]를 관람하던, 옛날 영화들을 상영하는 극장. * gallery 희원: [[미술관]]. 지금은 폐업하고 없다. ‘남자’와 ‘여자’가 처음 즉흥적으로 [[성관계]]를 맺은 곳. * 식물감각: ‘남자’와 ‘여자’가 점심식사를 하는 [[레스토랑]]. * [[딸기]]가 좋아: 점심식사 후에 ‘남자’와 ‘여자’가 데이트하는 곳. 지금은 폐업하고 없다. * 그 외에 [[도산공원]]과 [[한강공원]](잠원)에서도 촬영했다. 또한 ‘남자’와 ‘여자’가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는 [[성당]]은 [[서울특별시]] [[강남구]] [[개포동]]에 있는 천주교 개포동성당으로, [[개포도서관]]과 마주보고 있다. * 개봉 당시 ‘남자’와 ‘여자’의 파격적인 정사(情事) 장면들로 화제가 되었다. 아무도 없지만 언제 누가 들어올지도 모르는 대낮 [[미술관]]에서 갑자기 펼쳐지는 정사, 새하얀 미술관 내부와 ‘여자’의 빨간 블라우스의 강렬한 색채 대비, 그리고 ‘여자’의 배 위에 ‘남자’가 [[체외사정]]해놓은 [[정액(체액)|정액]]도 잠깐 비추어졌다. 또한 클럽에서는 ‘남자’와 ‘여자’가 다투다가 ‘남자’가 ‘여자’를 붙들고 강제로 성관계를 하는 장면도 있었다. * 파격적인 [[베드신]]이 화제가 된 영화다 보니, 여러가지 [[체위]]와 [[애무]] 등이 나온다. 주요 체위로는 미술관에서의 [[에키벤]]ㆍ[[후배위]]ㆍ[[정상위]]가 있고, 모텔에서는 정상위와 [[좌위]], 클럽에서는 [[후배위]]가 있다. [[애무]]는 주로 '남자'가 '여자'에게 하였다., 미술관에서는 키스를 하며 '여자'의 목과 입술을 키스로 애무하고 가슴을 만지는 장면, 모텔과 클럽에서는 ‘남자’가 ‘여자’의 음부를 입으로 애무하는 장면([[커닐링구스]])과, 후반부 샤워신에는 ‘남자’가 ‘여자’의 등과 허리를 키스로 애무하는 장면 등이 있다.(단, 베드신의 전형적인 씬인 '여자'의 [[유두]]를 입으로 애무하는 장면은 없었음) * 모텔과 러브하우스에서의 베드신은 배우 모두 전라노출을 하였으며, [[성현아]]의 작지만 예쁜 가슴과 슬렌더한 몸매가 드러났고, [[조동혁]]은 모델 출신다운 근육질의 몸매가 더욱 부각되었다. * 제작사도 [[베드신]]을 적극 내세워 홍보했다. [[포스터]]도 야릇하게 촬영했고, 개봉 전에 영화 홈페이지에 베드신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. * 여주인공 ‘여자’ 역을 맡은 [[성현아]]는, <애인>의 포스터 및 홍보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. 남녀의 만남, 사랑, 갈등, 이별에 대하여 다룬 영화인데, 자극적으로 노출과 베드신 위주로 강조해서 홍보했기 때문이다. 이와 별개로 노출과 베드신은 호평이었으며, 촬영에서도 서로 호흡이 잘맞아 베드신이 잘 나온 편이다. * ‘여자’의 의상과 [[액세서리]]를 통해, 그녀의 성격과 심리를 표현했다. * [[흰색]] 재킷과 [[검은색]] 치마는 ‘여자’의 [[내성적]]이며 예상과 상식과 틀을 벗어나지 않는 겉모습을, 안에 입었던 [[빨간색|새빨간]] 블라우스는 그녀의 내면에 불타고 있는 [[일탈]]에의 욕구와 욕망을 보여준다. 또한 ‘남자’와 어울려 놀면서 [[정장]]을 벗어던지고 시원한 [[민소매]]로 갈아입은 모습을 통해, 그녀가 일탈을 택했음을 드러낸다. * 처음 [[미술관]]에서 ‘남자’가 먼저 다가와 얼떨결에 [[성관계]]를 할 때는 [[약혼]][[반지]]를 그대로 끼고 있었지만, 이후 자신이 먼저 제안하여 [[모텔]]에서 이루어진 2번째 관계 때는 약혼반지와 귀걸이를 모두 빼버렸다. [[분류:한국의 드라마 영화]][[분류:한국의 로맨스 영화]][[분류:2005년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